10기NOV 1주차 과제 제출

[1] 대칭 영화 포스터 분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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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 포스터 전체적으로 좌우 대칭을 잘 맞추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한가운데에 있는 건물의 경우, 크기와 색상대비 모두를 활용해 가장 강조되고 있다. 그 다음 눈에 들어오는 것은 포스터 상단에 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라고 쓰인 글씨인데, 배경보다 채도와 명도가 높아서 눈에 들어오는 것 같다. (2번 박스는 제목 부분을 박스 친 것이지만, 제목이 곡선으로 되어 있어서 그냥 대략적인 위치를 잡음)

세 번째로 눈에 들어오게 되는 것은 출연진의 이름, 감독의 이름 등의 정보가 적힌 텍스트이다. 이 역시 좌우 대칭이 맞게 배열되어 있는데, 제목보다는 크기가 작아 이 포스터에서 제목보다는 덜 중요한 정보임을 알 수 있다. 출연진들의 이름을 한 군데에 모아두어서 하나의 덩어리로 인식되는 것 같다. 근접성의 법칙에 따라 하나의 덩어리로 보이는 것 같다. 대칭을 맞춰서 안정적인 느낌을 주고, 호텔이라는 장소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답게 어딘가 정갈하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마지막으로 포스터 하단에 가장 작은 글씨로 쓰인 정보들은 포스터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덜 중요한 정보인 것으로 보이고, 줄 간격이 좁아 하나의 덩어리로 인식된다. 하단에 패턴이 있는 배경이 들어가 있지만, 이와 대비되는 색채를 활용해서 텍스트가 눈에 띌 수 있게 해준 것 같다. 



[2] 비대칭 영화 포스터 분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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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 : 개인적으로 대칭보다는 공부하기도, 느낀 점을 기록하기도 어려운 것 같다. 이 포스터의 경우, 인물들의 크기가 비대칭으로 배열되어 있어서 어느 인물이 가장 중심 인물인지 포스터를 통해 파악할 수 있었다.  좌측의 가장 큰 사이즈로 배치된 인물에게 시선이 가장 먼저 간다. 그 후, 우측에 같은 크기로 배열된 인물들에게 시선이 간다. 이 인물들은 각각 다른 칸에 들어가 있지만, 근접성의 법칙에 의해서 하나의 덩어리감이 느껴지는 것 같다. 그 다음 우측 하단의 영화 제목에 눈길이 가는데, 텍스트지만 로고그래픽처럼 보이기도 해서 시선이 가는 것 같다. 그 위 아래에 있는 작은 텍스트의 경우  원래 가장 안 보여야 하는 것이 맞지만 회색과 빨간색의 대비를 통해 감독의 이름, 대표작과 크리스마스라는 정보(개봉일자) 등만은 확실히 알아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4번보다는 먼저 눈길이 간다. 

마지막으로 4번의 경우 인물들의 이름을 가장 작은 범위에, 작게 배열해서 위에 있음에도 가장 마지막에 눈길이 가는 것 같다고 느꼈다. 2번과 3번 중에서 어느 것이 먼저 보이는지 순위 정하는 것이 애매했던 것 같다. 크기를 생각해보면 인물들이 있는 칸이 훨씬 크고 1번 옆에, 가운데와 가깝게 배치되어 있어서 뭔가 눈이 먼저 가야 할 것 같은데.. 깔끔한 배경 위에 로고그래픽?처럼 올라가 있는 Little women이라는 글씨가 대비감 때문인지 눈에 좀 잘 들어와서 어려웠다. 사람들이 보통 우측 하단 혹은 하단에 시선을 먼저 두는지, 4번처럼 맨 위에 쓰인 정보에 시선을 먼저 두는지도 보면서 쫌 헷갈렸다. 


[3] 대칭 구도를 이용한 명도 대비 포스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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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 :

1) Scent: 향수를 모을 때, 나만의 향기를 찾고 싶다는 마음으로 구매하기 시작했던 것이 생각나서  Scent, 향기를 주제로 잡아 보았다. 유리 같은 반짝이는 물체가 흑백으로 찍으면 예뻐서 반짝이는 걸 찾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던 것 같다. 

2) Sweet dreams: 친구가 만들어준 걱정 인형이 눈에 띄어서 찍어보았다. 색깔이 있으면 정말 귀여운 인형인데 흑백으로 찍어보니 어딘가 팀 버튼 영화에 나올 법한 분위기가 연출된 것 같아 재미있어서 선정하게 되었다. 


- 대칭 구도를 활용하니 텍스트도 자연스럽게 가운데에 배치하게 되었던 것 같다. 좌, 우상단에도 배치를 해봤지만 가운데에 텍스트를 배치해야 가운데 정렬이 잘 되어 있다는 느낌을 더 줄 수 있는 것 같아서 그렇게 했다. 또, 강조하고 싶은 단어나 문장의 시작이자 주제인 단어를 조금 더 크게 하고 그 아래 작게 텍스트를 넣어 나머지 문장들을 넣어주었다. 집 안에서 촬영했는데 생각보다 집에 잡동사니가 많아 배경을 찾는 것이 어려웠다. 결국 암막커튼을 바닥까지 내려서 그걸 배경으로 촬영했는데 생각보다 결과물이 괜찮아서 만족스러웠다. 또, 흑백으로 찍으니 색채가 있을 때보다 어딘가 스산한, 느와르 혹은 호러의 분위기를 잘 낼 수 있는 것 같아서 향수를 제외하고는 주제가 썩 긍정적이지 않은데.. 그냥 내 생각의 문제인 것 같기도 하고...대칭 구도라는 것이 사물이 완벽하게 좌우가 맞아야 하는건지, 구도만 그래도 맞는건지 헷갈렸던 것 같다.(3단 강의에 쓰여 있기도 했고 여러 번 읽었지만 촬영하는 순간이 오면 어려웠다..) 그래서 향수를 촬영할 때 좌우 대칭을 맞춰야 한다는 생각에 계속 정면으로 촬영하고 있었는데, 내가 느끼기에 화면 구성이 재미가 없어서 결국 옆으로 살짝 틀어서 촬영했다. 

좌우 대칭이 텍스트를 배치하기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좌우 대칭으로 촬영했는데 상하대칭도 좀 촬영할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든다. 

포스터의 주제(키 이미지), 사용된 구도를 적어주시고, 주제, 구도, 텍스트를 어떤 기준으로 선택했는지 적어보세요! 과제를 진행하면서 이해되지 않았던 점, 어려웠던 점, 아쉬웠던 점 모두 이야기해 주세요! 

[4] 비대칭 구도를 이용한 명도 대비 포스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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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 :

1) Bedtime story: 자기 전에 책을 읽는 걸 좋아해서 침대 머리맡에 책이 항상 한 권씩 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읽다보니까 가끔은 호러틱한 책을 읽기도 한다. 포스터 촬영을 흑백으로 하다 보니까 대비가 분명한 그림이 있는 책을 고르게 됐는데, 고른 책이 밤에 읽기엔 좋지 않아서(...) 나온 텍스트이다. 처음엔 책이 직사각형이다 보니 눕혀놓고 대칭 구도를 촬영할 때 사용할까, 싶었다. 그런데 각도를 조금 틀어보니까 표지에 그려진 무언가를 찍는 듯한 사람의 손과도 잘 어울리고, 정적이지 않은 느낌을 내는 것 같아서 비대칭 구도를 활용해보았다.  

2) Time: 타이머를 눌러놓고 멈추는 걸 까먹어서 23시간까지 카운트 되고 있었다. 대학생 때 -과제 제출 기간이 n시간 늦었습니다- 가 띄워져 있던 창이 생각이 나서 그런 텍스트를 함께 넣어보았다. 책을 찍을 때와 마찬가지로, 대칭 구도를 촬영하기에 쉬운, 직사각형의 사물이었으나 텍스트 주제를 '지각'으로 정했기 때문에 좀 더 긴박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비대칭 구도로 바꿨다. 23hrs 라는 글자를 강조하고 싶어서 그 텍스트만 기울어진 느낌을 주는 폰트를 골랐고 다른 형태, 다른 크기를 활용했다. 얘만 책상 위에서 찍었는데, 배경을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좀 어두운 곳에서 찍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포스터를 완성한 뒤에 보니 오른쪽 하단에 살짝 틀어서 배치하는 형태를 선호하는 것 같다. 좀 다양하게 찍어봐야 할 것 같다. 비대칭 구도는 사물을 대칭으로 찍지 않는 것만이 비대칭 구도인가? 화면을 기준으로 좌우에 같은 정도로 배열되어 있지 않으면 다 비대칭 구도인가? 이론을 볼 때는 이해가 되는데, 대칭 구도와 비대칭 구도의 명확한 개념이 아직까진 머릿속에 딱 잡히지 않은 것 같다고 느꼈다. 


+)

그리고 포스터 인스타에 태그하려고 했는데, ahot 님의 계정은 일부 사람들만 언급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고 나옵니다! coneboy계정을 태그해야 하는 걸까요..? (사실 꼭 안 해도 되긴 합니다ㅎㅎ.. 그냥 궁금해서 여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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