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간감을 이용한 디자인 포스터 분석하기
느낀점 : 전반적으로 푸른색의 포스터와 노란색 제목이 대비를 보여주고 원근법이 잘 드러나서 선택했습니다. 넘버링 된 순서대로 시선이 이동하는데, 아무래도 파란색과 노란색이 대비되기 때문에 제목에 가장 먼저 눈길이 가고, 동상에서 떨어져 나온 머리가 제목 바로 아래에 위치 하면서 자연스럽게 시선이 가게 됩니다.
1점 투시를 활용하여 아래에서 위로 수렴되는 느낌을 주며, 바로 앞에 위치한 동상의 머리와 동상 몸통 크기 차이를 통해 공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화는 본 적이 없어서 내용은 잘 모르지만, 마치 옛날 소련 시대를 연상케하는 동상의 머리가 잘려서 보는 사람의 발 앞에 굴러 온 것 같은 느낌을 주어, 혁명이 임박함과 체제가 몰락을 암시하게 합니다.
느낀점 : <위키드> 영화 포스터로, 배경과 마녀의 얼굴 색인 초록색과 분홍색 드레스의 대비가 보입니다. 둘이 함께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의 그림자를 W로 형상화하여 Wicked 의 제목을 대신했습니다. 두 주인공이 좌측 하단에 위치하고, 그림자의 길이가 프레임 밖까지 이어지는 것 같은 착시를 통해 공간감이 부여되어 두 사람이 함께 갈 길이 아주 먼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2] 채색/보색 대비를 이용한 디자인 분석하기
느낀점 : 파란색-빨간색 보색 대비와 면적 비율에 따라 어떤 느낌을 주는지 분석해 보고 싶어서 선택했습니다. 파란색 눈동자를 형상화 한 바다에 빨간색 수영복을 입은 여자가 헤엄쳐 들어갑니다. 파란색과 빨간색 대비로 여자가 눈에 띄기는 하지만, 파란색 면적이 압도적으로 많고, 빨간색은 극히 일부를 차지합니다. 이러한 대비를 통해 마치 다가가거나 알아서는 안 될 거대한 진실/비밀을 향해 주인공이 스스로 다가가고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느낌을 주고, 바다와 인물 크기의 대비를 통해 긴장감도 부여되어 스릴러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느낀점 : 위 포스터는 등장인물의 옷 색과 배경이 빨간색-분홍색으로 되어있어서 유색 대비를 보여주는 사례로 가져와 봤는데, 분석하고 보니까 보색 대비도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보통 포스터를 보면 인물 자체가 부각될 수 있도록 배경색은 옷 색깔과 대비되는 다른 색을 선택는 것 같은데, 이 포스터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옷과 배경색을 붉은 계열로 유사하게 함으로써, 인물 전체를 부각시키지 않고 배우의 푸른눈이 더욱 더 강조될 수 있도록 효과를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3] 채도 대비 포스터 만들기
느낀점 : 회색과 노란색의 대비가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제목과 본문 모두 노란색으로 하면 단조로울 것 같아서 본문은 흰색으로 하고 제목은 그림에서 스포이드로 추출했습니다. 공간감있는 사진을 쓰고 싶었는데 제가 찍은 사진은 글씨 넣을 공간이 마땅치 않게 꽉 차있으니 글씨를 넣으니까 너무 조잡해보여서 이걸로 선택했습니다.
만들고 보니까 제목 색깔이 눈에 잘 안 띄는 것 같은데, 배경인 회색과 비슷하게 탁해서 그런걸까요?
[4] 보색 대비 포스터 만들기
느낀점 : 보색 포스터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사진 속 하늘색의 보색을 찾고 싶었는데 맞게 찾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팔레트에서 잘못 본 것 같기도 합니다,,,)
먼 산이 보여서 공간감이 드러난다고 생각했는데, 좀더 앞쪽에 다른 물체가 있었다면 원근감이 더 보였을 것 같습니다. 포도나무들이 촘촘하게 있어서 그냥 초록색 영역(밭)과 파란색 영역(하늘) 정도로만 구분되는 느낌입니다.
본문은 일부러 하늘색과 비슷하게 하여 눈에 띄지 않게 썼습니다. 전반적으로 뭔가 심심한데,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
[1] 공간감을 이용한 디자인 포스터 분석하기
느낀점 : 전반적으로 푸른색의 포스터와 노란색 제목이 대비를 보여주고 원근법이 잘 드러나서 선택했습니다. 넘버링 된 순서대로 시선이 이동하는데, 아무래도 파란색과 노란색이 대비되기 때문에 제목에 가장 먼저 눈길이 가고, 동상에서 떨어져 나온 머리가 제목 바로 아래에 위치 하면서 자연스럽게 시선이 가게 됩니다.
1점 투시를 활용하여 아래에서 위로 수렴되는 느낌을 주며, 바로 앞에 위치한 동상의 머리와 동상 몸통 크기 차이를 통해 공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화는 본 적이 없어서 내용은 잘 모르지만, 마치 옛날 소련 시대를 연상케하는 동상의 머리가 잘려서 보는 사람의 발 앞에 굴러 온 것 같은 느낌을 주어, 혁명이 임박함과 체제가 몰락을 암시하게 합니다.
느낀점 : <위키드> 영화 포스터로, 배경과 마녀의 얼굴 색인 초록색과 분홍색 드레스의 대비가 보입니다. 둘이 함께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의 그림자를 W로 형상화하여 Wicked 의 제목을 대신했습니다. 두 주인공이 좌측 하단에 위치하고, 그림자의 길이가 프레임 밖까지 이어지는 것 같은 착시를 통해 공간감이 부여되어 두 사람이 함께 갈 길이 아주 먼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2] 채색/보색 대비를 이용한 디자인 분석하기
느낀점 : 파란색-빨간색 보색 대비와 면적 비율에 따라 어떤 느낌을 주는지 분석해 보고 싶어서 선택했습니다. 파란색 눈동자를 형상화 한 바다에 빨간색 수영복을 입은 여자가 헤엄쳐 들어갑니다. 파란색과 빨간색 대비로 여자가 눈에 띄기는 하지만, 파란색 면적이 압도적으로 많고, 빨간색은 극히 일부를 차지합니다. 이러한 대비를 통해 마치 다가가거나 알아서는 안 될 거대한 진실/비밀을 향해 주인공이 스스로 다가가고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느낌을 주고, 바다와 인물 크기의 대비를 통해 긴장감도 부여되어 스릴러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느낀점 : 위 포스터는 등장인물의 옷 색과 배경이 빨간색-분홍색으로 되어있어서 유색 대비를 보여주는 사례로 가져와 봤는데, 분석하고 보니까 보색 대비도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보통 포스터를 보면 인물 자체가 부각될 수 있도록 배경색은 옷 색깔과 대비되는 다른 색을 선택는 것 같은데, 이 포스터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옷과 배경색을 붉은 계열로 유사하게 함으로써, 인물 전체를 부각시키지 않고 배우의 푸른눈이 더욱 더 강조될 수 있도록 효과를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3] 채도 대비 포스터 만들기
느낀점 : 회색과 노란색의 대비가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제목과 본문 모두 노란색으로 하면 단조로울 것 같아서 본문은 흰색으로 하고 제목은 그림에서 스포이드로 추출했습니다. 공간감있는 사진을 쓰고 싶었는데 제가 찍은 사진은 글씨 넣을 공간이 마땅치 않게 꽉 차있으니 글씨를 넣으니까 너무 조잡해보여서 이걸로 선택했습니다.
만들고 보니까 제목 색깔이 눈에 잘 안 띄는 것 같은데, 배경인 회색과 비슷하게 탁해서 그런걸까요?
[4] 보색 대비 포스터 만들기
느낀점 : 보색 포스터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사진 속 하늘색의 보색을 찾고 싶었는데 맞게 찾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팔레트에서 잘못 본 것 같기도 합니다,,,)
먼 산이 보여서 공간감이 드러난다고 생각했는데, 좀더 앞쪽에 다른 물체가 있었다면 원근감이 더 보였을 것 같습니다. 포도나무들이 촘촘하게 있어서 그냥 초록색 영역(밭)과 파란색 영역(하늘) 정도로만 구분되는 느낌입니다.
본문은 일부러 하늘색과 비슷하게 하여 눈에 띄지 않게 썼습니다. 전반적으로 뭔가 심심한데,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