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NOV 3주차 과제 제출


[1] 질감의 특성을 이용한 디자인 분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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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octurnal Animals

질감을 활용한 포스터에 대해 생각해보기 시작하자마자, 해당 포스터와 같이 중간중간 종이 찢어진 느낌을 연출해 그 부분을 강조하는 포스터들이 떠올라 찾기 시작했고, 가장 먼저 찾아낸 포스터가 이것이었다. 뒷부분의 인물과 찢어진 부분에 들어가 있는 동물 그림은 사실 물감으로 그린듯한 그림이라 재질이 비슷한데, 종이 찢어진 텍스처를 활용해서 그림을 겹쳐도 심심하지 않을 수 있게 연출한 것 같다. 그리고 다른 질감이 들어가 넓지 않은 영역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보는 사람들의 시선 역시 그 부분으로 가장 먼저 집중된다. 때문에 찢어진 종이 질감 위에 적힌 영화의 제목과, 그 뒤의 표범 그림에 가장 먼저 눈이 가게 된다. 이후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여성 인물에게 눈이 가게 되고, 머리색과의 대비감 때문인지 우측 하단의 로고로 시선이 이동한다. 이름이 가장 나중에 눈에 보이는 이유는 배경색과 비슷한 색으로 적혀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영화에서 인물이 <녹터널 애니멀스> 라는 소설을 받게 되는 것이 전개에 포함되어 있는데, 제목만으로는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없는 이 영화에 대한 힌트를 종이 질감으로 간접적으로라도 준 것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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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코리쉬 피자

포스터의 그림은 전체적으로 종이 질감처럼 보이기도 하고,  네모난 칸 앞에 배치된 인물들이 실제 인물사진이 아닌 그림인데다 대비감이 강렬하다고 느껴져서 옛날 만화와 같은 느낌을 준다. 그림 자체가 화려하고 시선이 집중되어서 타이틀에 시선이 잘 안 갈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타이틀에 조금 반짝이는 듯한 금속의 느낌을 넣어주었다. 그래서 입체감도 좀 생겨있고, 화려한 색을 사용한 이 포스터에서 묻히지 않고 눈에 들어올 수 있는 것 같다. 가장 먼저 눈이 가는 건 역시 화면 한가운데에 있는, 강렬한 빨간색 옷을 입은 여자의 모습이었고 그 다음에는 그 주변의 인물들과 여성의 손바닥 위에 올려진 캐릭터를 보게 되었던 것 같다. 또, 여성 주변에 배치된 동그란 틀 안의 인물들을 위에서부터 아래로 보게 되었는데 아마도 원의 크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렇게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타이틀이 눈에 보이게 된다. 이후 틀 밖의 요소들이 눈에 들어오게 된다. 들어가 있는 요소가 굉장히 많은데, 너무 지저분해 보이지도 않고 깔끔해서 처음 봤을 때 내 눈길을 많이 끌었던 포스터였다. 분석할 땐 질감 대비감이 드러나는 포스터라고 생각했는데 분석을 다 하고 적다보니 오히려 형태감의 대비가 있는 포스터 쪽에 넣었어야 할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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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드나잇 인 파리

질감 대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포스터라고 생각했다. 배경엔 사람들이 고흐를 바로 떠올릴 수 있는 그림을 그림의 질감까지 살려 배치했고, 인물이 있는 사진의 근경은 실제 길, 실제 인물을 활용해서 대비감을 주었다. 영화의 소재 자체가 타임 슬립을 하게 되는 비현실적인 내용이고, 굉장히 낭만적인 영화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 포스터는 그런 점을 굉장히 잘 살려 디자인된 것 같았다. 그림같은 풍경에서 혼자 가장 앞쪽에 있으며 그림이 아닌 실제 인물의 모습이 나타나기 때문에 인물에게 가장 먼저 시선이 갔고, 인물 바로 옆에 배치되어 있는 제목에 눈길이 갔다. 보통 배경은 그냥 하나의 배경으로 인식했던 것 같은데, 배경의 하늘 부분은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기도 하고 노란 원이 배치된 것 떄문에 눈길이 가서  하늘만 따로 덩어리로 나누어 보았다. 이후 글자의 크기 순서대로 캐스팅과 나머지 텍스트들에 눈길이 간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포스터가 비교적 오래된 것이라서 폰트에서 좀 예전 디자인 같다는 느낌을 준다. 그래서 바꿔본다면 폰트나, 글자의 배치 등을 바꿔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포스터 가장 하단의 '7월, 전 세계를 사로잡은~ 시작된다' 가 너무 여유 공간 없이 배치되어 있는 것 같아서 좀 올려봐도 좋을 것 같았다. 



[2] 형태를 이용한 디자인 분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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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하기 좋은 계절에

요즘 책 커버 중에 건물들을 그린 것이 굉장히 많다. ~서점, ~편의점 등의 특정 장소에 가는 손님들의 이야기를 에피소드 형식으로 다루는 책들이 많아졌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 영화 포스터를 찾다가, 내가 원하는 느낌의 포스터를 도저히 못 찾겠어서 책 표지 쪽으로 넘어갔었다. 나무, 하늘 등의 유기적인 형태를 약간 집어넣어 심심하지 않게 해주고, 기하학적인 건물을 배치해 건물 쪽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하얀색과 파란색을 넓게 사용해서 시원한 느낌을 주는데, 또 너무 텅 비어보이는 느낌은 없어서 마음에 들었던 디자인이었다. 건물에 가장 먼저 시선이 갔고, 자연스럽게 그 안의 인물에게 시선이 갔는데 인물이 먼저인지 제목이 먼저인지 조금 헷갈렸다. 그런데 제목이 여백을 메워주며 크게 배치되어 있어 아무래도 시각적 위계를 따져보았을 때 제목이 먼저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 유기적인 형태(구름, 나무, 인물)은 작은 크기로 들어가 있어서 크게 우위를 가리지 못했다. 혹시 우위를 가려야 한다면 이 부분에 대해 설명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 이후 건물 위의 부제목, 그리고 가장 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가장 얇은 서체로 쓰인 작가명이 눈에 들어왔다. 나였다면 배경에 구름을 조금 더 배치했을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의 느낌도 깔끔하고 예쁜 것 같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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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애스터로이드 시티

형태감을 활용한 포스터는 아무래도 웨스 앤더슨이 한 번은 했을 것 같아서 찾아보았는데 있어서 가지고 오게 되었다. 배경은 유기적 형태의 자연물들이 배치되어 있고, 허허벌판에 간판처럼 세워져 있는 사각형 프레임이 눈에 튀어서 시선이 바로 집중된다. 대비감 있는 폰트의 사용과 구멍이 뚫린 듯한 강렬한 이미지의 사용 등, 사람들의 시선을 가운데 프레임 안으로 몰아넣을 수 있을만한 모든 요소들을 사용한 것 같다. 이후 텍스트들은 검정색으로 쓰여 있어서 눈길이 갔는데 크기의 차이가 크지 않아서 우열을 가리진 못했던 것 같다. 굳이 따지면 나는 사각형 프레임과 가까운 포스터 하단으로 눈길이 먼저 갔었다. 하늘이 있는 공간은 좀 비워져 있는 공간처럼 느껴져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하다. 또 뒤의 배경에서는 좌측에 먼저 눈길이 갔는데, 하늘의 구름도 그렇고 자연물도 크기가 큰 것이 좌측에 배치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웨스 앤더슨 감독이 추구하는 대칭, 깔끔한 느낌 등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분석하면서 감독의 그 '느낌'이 시선을 한 곳으로 집중시킬 때 한가운데에 기하학적인 것을 배치시키는 것 때문에 나오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보다 보니까 할리우드 간판도 생각이 났다. 자연물이 많이 차 있지 않은 곳에 배치된 것이 비슷하다고 느껴졌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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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과제 원본 사진- 압축해서 파일 업로드해뒀습니다 (Super Malcha의 경우 소스를 그려서 만든 것이 있어서 혹시 몰라 ai도 올려는 뒀습니다)


[3] 질감을 이용한 디자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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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reak Time

사진을 찍었을 때 금속 재질(팝콘이 담긴 대야), 플라스틱의 반짝이는 재질(커피) 그리고 나머지의 광이 나지 않는 재질이 대비되어서 재질이 다양하게 들어가 있는 사진이라 좋아서 선택했던 것 같다. 반짝거리는 것을 굉장히 좋아해서 유리나 거울을 통해 뭔가를 촬영해보려 했는데 내가 원하는 느낌의 사진이 나오지 않아서 결국 플라스틱을 활용했다. 친한 친구와 함께 맛있는 걸 먹으며 영화를 보다보면 그 날은 여유롭고 뭔가 쉬어가는 날처럼 느껴져서 제목을 이렇게 선정하게 되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작업하면 마음에 드는 한글 폰트가 없어서 포토샵을 활용했는데 그래도 전보다는 폰트 선택 폭이 넓어져서 괜찮았다.(근데 새로운 폰트를 쓰기보단 또 기존에 작업할 때 자주 쓰던 폰트들만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서 그 부분이 고민이 된다.) 또 이 작업의 경우 나른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유사색을 사용했는데, 대비감이 강렬하고 보색 대비가 강렬한 작업물을 해야지! 해도 항상 톤이 맞는(?) 작업물이 나와서 그것도 고민이다. 작업 스타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뭔가 너무 한 종류의 디자인만 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다. 

로고를 까먹고 못 넣었는데 안 넣고 작업을 마무리하니까 어디에 들어가는 것이 좋았을지 모르겠다.ㅠㅠ 보통 하단에 넣었는데 지금 한글 텍스트 쓰여있는 위치가 나름 괜찮은 것 같아서.. 혹시 그 부분도 피드백 주실 수 있다면 감사할 것 같다.(항상 로고 위치가 너무 아래에 있다는 피드백을 들어서, 완성을 시킨 다음에 여기저기 배치해봐야지! 해놓고 그대로 까먹어버렸다..) (사용 폰트: Bee three, 210옴니고딕- adobe font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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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anks

꽃다발 포장을 해주신 종이의 질감과 책상의 나무 질감이 대비되는 것이 마음에 들어서 찍게 되었다. 꽃다발은 내가 생각하기에 굉장히 여리여리하고 연약한 느낌인데, 그것과 대비되는 거친 질감의 나무가 배경에 있어서 꽃다발이 더 강조되는 것 같아서 찍어보았던 것 같다. 친구에게 축하할 일이 생겨 꽃다발을 찍어뒀었는데, 작업할 때 어떤 사진이 좋을까 고민하다가 고르게 되었다. 5월은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그리고 친구들의 생일이나 개인적인 일 등으로 축하할 일이 항상 굉장히 많았다. 하단의 숫자는 무슨 내용을 넣을까 고민하다 5월에 있는 기념일들을 넣었다(5/5, 5/8,5/15) 

제목 폰트의 색을 초록으로 했을 때 더 조화로웠던 것 같은데, 사진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파란색으로 가져가고 싶어 폰트를 파란색으로 바꿨었다. 제목을 좀 더 예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생겨서 그 부분을 자꾸 들여다보게 된다. (사용 폰트: Nautica, Mokoko-adobe font에 있음)



[4] 형태를 이용한 디자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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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per Malcha

말차를 주제로 선정하고 배경과 형태의 대비감이 보여 대비감 포스터를 만들 때 활용했다. 원래 보색 대비 때 쓰고 싶었는데 아이디어가 생각이 안 났고, 질감 대비로 쓸까 하다가 음료의 부드러운 형태와 배경의 책상,벽의 직사각형 형태의 대비가 뚜렷하게 보여서 결국은 형태감 포스터를 만들 때 쓰게 되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가 아닌 다른 툴을 활용하여 작업하니까 뭔가 더 작업을 열심히 한 결과물을 제출하고 싶어서 계속 고민했는데, 평소에 귀여운 걸 좋아해서 이런 식으로 작업을 많이 했던 게 생각이 나 피드백을 받고 싶어서 '완전 귀엽게 만들어보자!' 라고 마음을 먹고 만들었던 것 같다. 말차 음료수가 호불호가 은근히 갈리는 메뉴라, 이걸 먹는다고 친구에게 보냈더니 친구가 굉장한 반발을(?) 했었다. 그래도 말차는 짱이다..라는 것을 얘기하고 싶어서 씩씩한 표정의 말차음료수를 만들었다.

제목, 부제목까지는 넣었는데 내용 텍스트가 없는 것 같다. 원래는 말차 표정 옆에 말풍선 같은 걸 넣어보려고 했는데 너무 정신없고 안 예뻐서 지워버렸는데 그대로 내용 텍스트들을 넣을 자리를 못 찾아서 마무리하게 되었다. 제출하기 전에 훑어보면서 생각해보니 텍스트들을 좀 위로 옮기고 그 음료와 제목 사이에 배치해도 괜찮을 것 같다. (사용 폰트: Chunkfive-adobe font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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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ake a walk

계단을 주제로 선정했고, 주변 자연물과의 형태 대비감이 보여 촬영했던 사진 중에 이 사진을 선정했다. 카메라로 찍은 것도 한 번은 제출해보고 싶어서 그동안 찍었던 사진들을 뒤져보고 찾아내서 제출한다. 시간이 나면 산책을 나갈 정도로 산책을 좋아하고, 나무가 푸르른 계절에 나가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 그래서 사진을 찍은 것을 보면 해마다 계속 비슷하게 나무를 찍고 있다. 늘 다니던 곳이거나 저번에 지나간 곳이어도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된다. 이 장소도 그저 계단이 있을 뿐인 곳이었는데, 여유롭던 날에 나가서 보니 너무 예쁘게 보여서 찍게 되었던 장소다. 제목에 대비감을 이번만큼은 주고 싶어서 채도 있는 노란색을 사용해봤는데 다른 색이어도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든다.  (사용 폰트: Bee three, 210옴니고딕- adobe font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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