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질감의 특성을 이용한 디자인 분석하기
느낀점 : 라이프스타일 컨텐츠를 다루는 TV 채널의 포스터입니다. 나무의 질감을 띄는 f, 가죽으로된 여행가방을 연상케하는 y, 수프로 채워진 i 를 통해 크래프트, 여행, 요리를 표현하려는 의도가 흥미로워서 선택했습니다. 채널명인 fyi가 중앙에 위치해있어서 바로 눈에 띄며, 순차적으로 개국일로 추정되는 7월 8일과 홈페이지 주소가 볼드체로 되어있어서 다음으로 눈길이 갔습니다. 다양한 질감이 부각되는 이미지를 통해 채널의 아이덴티티를 생생하게 담아낸 점은 좋지만, 배경과 이미지에 쓰인 초록색의 명도가 너무 유사하여 주의력 상승을 위해 대비감을 좀더 부여한다면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느낀점 : 마약범죄물 시리즈 <나르코스>의 포스터입니다. 잘게 가루가 된 마약으로 남미 지도를 표현한 것과 핏방울이 튀어 있는 모습 자체로 영화 내용을 직관적으로 잘 표현한 것 같아서 인상깊었습니다. 배경을 어둡게 하여(돌로 된 테이블 느낌?)하얗고 가벼운 가루의 질감이 더욱 강조되게 하였으며, 지도 주변에 가루가 조금 날려있는 모습을 통해 얼마나 가벼운지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미지가 눈에 들어온 이후 시리즈 제목 > 개봉일 순으로 자연스럽게 시선이 갈 수 있도록 시각적 위계가 잡혀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는데, 우측에서 좌측으로 갈 수록 배경이 진하다가 조금씩 옅어지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래서 시리즈 제목이 위치한 곳의 배경은 더 어둡습니다. 텍스트가 더 잘 보이게끔 하기 위한 걸까요..? 막연한 감으로는 이게 더 입체감 혹은 깊이감이 있다 할까요,, 그래서 나아보이기는 하는데, 어떤 디자인적인 의도가 있는 것인지가 살짝 궁금합니다 ^^;
[2] 형태를 이용한 디자인 분석하기
느낀점 : 영화 <Deep Water>의 포스터로, 하얀색 카펫과 붉은 와인이라는 두 질감의 대비를 보여주고, 와인이 흐른 모습 때문에 두 사람이 입을 맞추고 있는 착시를 보이는 형태를 보이는 점이 흥미로워서 선택했습니다. 곡선을 통해 사람의 옆모습을 포현한 점은 유기적인 특징을 활용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와인이 쏟아져서 사람의 형태가 드러나게 되었듯이 뭔가 비밀스러운 것이 발각되는 것 같은 느낌과 활용된 색이 붉은색이라는 점에서 전반적인 포스터의 분위기는 죽음이나 살인같은 키워드가 연상되는 스릴러물일 것 같은 느낌입니다.
느낀점 : 포스터에 사용된 색만 봐도 맥도날드와 관련된 이야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m의 가운데 부분을 확대하여 등장인물이 당당하게 서있는 모습을 위치시켜 마치 하이라이트를 받는 것과 같은 강조 효과를 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목도 같은 노란색 부분에 있어서 인물 다음으로 눈길이 갑니다. m을 활용한 기하학적인 요소와 함께 사람이라는 유기적 요소가 같이 썼다고 보여지며, 포스터는 대칭 형태를 띄는 구조여서 안정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다만, 포스터 제일 위에 있는 슬로건이 m의 양 꼭대기 산과 겹게지는게 살짝 거슬려서 다른 방법은 없을까 싶은데, 대칭적 요소를 지키되 아래와 같이 슬로건을 쪼개서 넣는 건 많이 이상할까요?
[3] 질감을 이용한 디자인 만들기
느낀점 : 배경인 벽돌의 질감과 붕어빵이 대비되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붕어빵에 시각이 가고, 제목 > 본문 순서로 들어오도록 했는데, 제목이 생각보다 배경에 잘 묻혀서 그림자 효과를 줘 보았습니다.
그런데 과제 설명 부분이 나중에 생각 났는데, 질감적으로 대비가 될 부분의 면적이 상대적으로 차이가 져야 시선이 더 잘 간다고 하셨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이 부분을 잘 이해하고 수행한 건지는 좀 의문스럽습니다 ㅠ-ㅠ
[4] 형태를 이용한 디자인 만들기
느낀점 : 보도블럭이라는 기하학적 요소를 배경 삼아 그림자의 형태로 유기적인 요소를 추가하여 대비감을 추가하고 싶었습니다. 사선을 활용하여 (좀 어설프지만) 제목과 본문의 레이아웃에 재미를 주고 싶었습니다. 제목에 시선이 먼저 꽂히게 한 후, 그림자 > 본문 순으로 시선이 가서 그림자가 본문 내용을 말하는 것 같은 효과를 주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시각적 위계가 드러나도록 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ㅜ-ㅜ 아직 부족한 탓인지 머릿속으로 상상하는 것과 실제 구현하는 데에 간극이 있네요..
다른 수강생이 볼 수 있도록 커뮤니티에 공유되니 개인 정보가 유출되지 않는 사진으로 찍어주세요;)
과제로 제출하신 사진은 다음 기수의 강의 자료나 마케팅 용도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1] 질감의 특성을 이용한 디자인 분석하기
느낀점 : 라이프스타일 컨텐츠를 다루는 TV 채널의 포스터입니다. 나무의 질감을 띄는 f, 가죽으로된 여행가방을 연상케하는 y, 수프로 채워진 i 를 통해 크래프트, 여행, 요리를 표현하려는 의도가 흥미로워서 선택했습니다. 채널명인 fyi가 중앙에 위치해있어서 바로 눈에 띄며, 순차적으로 개국일로 추정되는 7월 8일과 홈페이지 주소가 볼드체로 되어있어서 다음으로 눈길이 갔습니다. 다양한 질감이 부각되는 이미지를 통해 채널의 아이덴티티를 생생하게 담아낸 점은 좋지만, 배경과 이미지에 쓰인 초록색의 명도가 너무 유사하여 주의력 상승을 위해 대비감을 좀더 부여한다면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느낀점 : 마약범죄물 시리즈 <나르코스>의 포스터입니다. 잘게 가루가 된 마약으로 남미 지도를 표현한 것과 핏방울이 튀어 있는 모습 자체로 영화 내용을 직관적으로 잘 표현한 것 같아서 인상깊었습니다. 배경을 어둡게 하여(돌로 된 테이블 느낌?)하얗고 가벼운 가루의 질감이 더욱 강조되게 하였으며, 지도 주변에 가루가 조금 날려있는 모습을 통해 얼마나 가벼운지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미지가 눈에 들어온 이후 시리즈 제목 > 개봉일 순으로 자연스럽게 시선이 갈 수 있도록 시각적 위계가 잡혀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는데, 우측에서 좌측으로 갈 수록 배경이 진하다가 조금씩 옅어지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래서 시리즈 제목이 위치한 곳의 배경은 더 어둡습니다. 텍스트가 더 잘 보이게끔 하기 위한 걸까요..? 막연한 감으로는 이게 더 입체감 혹은 깊이감이 있다 할까요,, 그래서 나아보이기는 하는데, 어떤 디자인적인 의도가 있는 것인지가 살짝 궁금합니다 ^^;
[2] 형태를 이용한 디자인 분석하기
느낀점 : 영화 <Deep Water>의 포스터로, 하얀색 카펫과 붉은 와인이라는 두 질감의 대비를 보여주고, 와인이 흐른 모습 때문에 두 사람이 입을 맞추고 있는 착시를 보이는 형태를 보이는 점이 흥미로워서 선택했습니다. 곡선을 통해 사람의 옆모습을 포현한 점은 유기적인 특징을 활용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와인이 쏟아져서 사람의 형태가 드러나게 되었듯이 뭔가 비밀스러운 것이 발각되는 것 같은 느낌과 활용된 색이 붉은색이라는 점에서 전반적인 포스터의 분위기는 죽음이나 살인같은 키워드가 연상되는 스릴러물일 것 같은 느낌입니다.
느낀점 : 포스터에 사용된 색만 봐도 맥도날드와 관련된 이야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m의 가운데 부분을 확대하여 등장인물이 당당하게 서있는 모습을 위치시켜 마치 하이라이트를 받는 것과 같은 강조 효과를 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목도 같은 노란색 부분에 있어서 인물 다음으로 눈길이 갑니다. m을 활용한 기하학적인 요소와 함께 사람이라는 유기적 요소가 같이 썼다고 보여지며, 포스터는 대칭 형태를 띄는 구조여서 안정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다만, 포스터 제일 위에 있는 슬로건이 m의 양 꼭대기 산과 겹게지는게 살짝 거슬려서 다른 방법은 없을까 싶은데, 대칭적 요소를 지키되 아래와 같이 슬로건을 쪼개서 넣는 건 많이 이상할까요?
[3] 질감을 이용한 디자인 만들기
느낀점 : 배경인 벽돌의 질감과 붕어빵이 대비되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붕어빵에 시각이 가고, 제목 > 본문 순서로 들어오도록 했는데, 제목이 생각보다 배경에 잘 묻혀서 그림자 효과를 줘 보았습니다.
그런데 과제 설명 부분이 나중에 생각 났는데, 질감적으로 대비가 될 부분의 면적이 상대적으로 차이가 져야 시선이 더 잘 간다고 하셨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이 부분을 잘 이해하고 수행한 건지는 좀 의문스럽습니다 ㅠ-ㅠ
[4] 형태를 이용한 디자인 만들기
느낀점 : 보도블럭이라는 기하학적 요소를 배경 삼아 그림자의 형태로 유기적인 요소를 추가하여 대비감을 추가하고 싶었습니다. 사선을 활용하여 (좀 어설프지만) 제목과 본문의 레이아웃에 재미를 주고 싶었습니다. 제목에 시선이 먼저 꽂히게 한 후, 그림자 > 본문 순으로 시선이 가서 그림자가 본문 내용을 말하는 것 같은 효과를 주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시각적 위계가 드러나도록 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ㅜ-ㅜ 아직 부족한 탓인지 머릿속으로 상상하는 것과 실제 구현하는 데에 간극이 있네요..
다른 수강생이 볼 수 있도록 커뮤니티에 공유되니 개인 정보가 유출되지 않는 사진으로 찍어주세요;)
과제로 제출하신 사진은 다음 기수의 강의 자료나 마케팅 용도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