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질감의 특성을 이용한 디자인 분석하기

느낀점 :
종이가 찢어진 형태 사이로 보이는 입들과, 입술과 종이 컬러의 보색대비가 눈에 띄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똑같은 모양이 하나도 없는 종이 구멍들과 입모양들이 재미있는 요소로 보였습니다.
이 포스터를 보았을 때 맨처음 유사성의 법칙으로 입술들이 먼저 보였고,
두번째로는 가운데 리사랜들의 이름이 보였습니다.
글씨 크기로 보자면 좌측 하단의 글씨부터 보여야 하는가 싶은데, 저는 리사랜들 바로 옆의 글씨부터 보였어요.
이건 중앙의 글씨와 근접해서 였을까요..?^^;;
네번째로는 하단의 글씨, 마지막으론 좌측 상단의 글씨 순으로 보였습니다.
리사랜들이 누군지 몰라 찾아보니 하버드 물리학 교수더라고요. 자신이 쓴 책과 관련한 강의포스터가 아닌가 싶은데…
물리학과 입술 형태들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마치 강하게 주장하는 듯한 입 모양들처럼 보이는 것이 토론을 하는 장이 아닌가 추측해보았습니다.
토론이 맞다면, 종이를 뚫고 말하는 듯한 입모양으로 이루어진 이 포스터는 메세지를 정말 유니크하게 표현했다 생각합니다.
[2] 형태를 이용한 디자인 분석하기

느낀점 :
깨진 컵 조각들로 이루어져 있어 질감 특성을 이용한 포스터로 분류할까 했지만, 깨진 조각들이 사람의 옆모습처럼 꾸며진 디자인이 형태를 이용한 포스터에 더 가깝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변의 메인 글씨들도 마치 깨진 단어 조각들이 흩어진 형태로 디자인되어 더욱 흥미롭고
글씨가 들쑬 날쑥 배치했지만 산만한 느낌 없이 잘 어울려 보였습니다.
하얀 컵 조각들과 새빨간 배경의 대비로 컵 조각들이 더 돋보였고,
명도가 높은 색으로 메인 글씨가 표현되었는데 배경컬러와 유사한 색으로 되어있어 들쑥날쑥 한 레이아웃임임에도 불구하고 잘 정돈된 듯한 포스터로 보여졌습니다.
근데 한편으론, 나머지 부주제와 설명들이 유사색으로 표현되었으니, 주제는 배경의 보색컬러로 배치했으면 어땠을까 란 생각도 했는데요, 그러면 포스터가 너무 복잡해보였을지… 도 궁금했습니다.
실제로도 주제글씨를 컬러만 초록색으로 바꿔봤는데, 괜찮아 보이는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
디자인 적으로 어떻게 보일까요?
[3] 질감을 이용한 디자인 만들기


느낀점 :
직접 그린 그림을 도화지에 프린팅하고 꽃이 들어갈 부분을 칼로 도려내어 실제 꽃을 넣어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종이구멍 사이로 하늘하늘한 꽃잎의 재질감을 살려 찍어보았는데 잘 표현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의 시선방향으로 공간을 두고 주제를 넣어볼까 했지만,
달리는 형태에 지나간 자리에 주제를 놓아도 어울릴 것 같아 이렇게 배치해보았습니다.
이날 굉장히 날씨가 좋아서 콧바람도 쐴겸 밖에 나갔었는데요, 활짝 핀꽃들과 맑은 날씨들을 만끽하고 있던 그 순간이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아 부주제와 설명을 써보았습니다.
도화지에 프린팅한거라 의도치 않게 배경컬러가 약간 바랜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와 어울리는 폰트를 넣어봤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폰트가 많지 않고, 다운로드 받아보려 해도 어떤 폰트가 좋을지 감이 잘 안와서 고르기가 어려운데,, 이럴 경우 그냥 내키는대로 받아놓고 그때그때 적용해보면서 어울리는 폰트를 찾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가장 쓰기 좋은 폰트가 따로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 ㅎ
저는 포스터를 꾸미는 요소가 너무 심플한 것이 고민입니다. 마치 위의 포스터들처럼 다양한 요소들을 넣었음에도 전혀 요란하지 않고 통일되어 보이는.. 그런 작업을 하고 싶은데… 이건 많이 보고 많이 해봐야 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ㅋㅋ;;
[4] 형태를 이용한 디자인 만들기


느낀점 :
유기적 형태인 혓바닥 네온사인과 기하학적인 수직수평의 구조물들을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콘크리트 배경과 혓바닥의 빛나는 붉은빛 컬러가 대비되어 확실히 가장 먼저 눈에 띄기 좋겠다 싶었고,
선으로 표현되었으나 큰 덩어리로 보이는 혓바닥 네온사인을 위에 두는 것보다 아래에 두는 것이 안정감 있어 보일 것 같아 하단에 두었습니다. 위에 보이는 기하학 형태인 구조물들로 주제, 부주제를 써 넣기에 좋겠다라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혀 모양의 네온사인의 느낌처럼 주제도 네온사인 효과를 주고 싶었는데.. 제가 포토샵 프로그램을 잘 다루지를 못해서…
프로크리에이트로만 작업하다보니 네온사인 효과가 다소 아쉬웠습니다.
처음엔 모두 검정색 글씨로만 했다가 조금 더 펑키한 느낌을 내보면 어떨까 싶어서 주제를 보색으로 넣어보았습니다.
강의를 들을때는 쉽다고 느껴지는데, 막상 과제를 하려하면 굉장히 어렵고 며칠동안 고민을하고 수정을 해야 겨우 하나를 만들정도로 많이 어렵다고 느끼는 중입니다..ㅠㅠ 과제기간 안에 업로드 하고 싶은데 사실 일요일에 완성을 한 포스터가 있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새롭게 다시 작업하느라 늦었습니다.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 중 하나는 머릿속에 생각한 디자인을 구현할 포토샵 툴 작업이 미숙한 점이 가장 큰 것 같아요.. ㅠ
프로크리에이트라는 한계가 있다보니 작업에도 한계가 있는 듯 느껴집니다.
두번째로는 과제에 맞는 사진을 찍는 것이 환경상 어렵다는 점 입니다. 집에 있는 소품을 활용해볼까 해도 사진 찍는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예쁘지가 않더라고요 ㅠㅠ ㅋ
그래도 확실한 것은 어렵더라도 직접 과제를 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또 그래야 도움이 된다는 것을 너무 느끼고 있답니다 ^^
다른 수강생이 볼 수 있도록 커뮤니티에 공유되니 개인 정보가 유출되지 않는 사진으로 찍어주세요;)
과제로 제출하신 사진은 다음 기수의 강의 자료나 마케팅 용도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1] 질감의 특성을 이용한 디자인 분석하기
느낀점 :
종이가 찢어진 형태 사이로 보이는 입들과, 입술과 종이 컬러의 보색대비가 눈에 띄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똑같은 모양이 하나도 없는 종이 구멍들과 입모양들이 재미있는 요소로 보였습니다.
이 포스터를 보았을 때 맨처음 유사성의 법칙으로 입술들이 먼저 보였고,
두번째로는 가운데 리사랜들의 이름이 보였습니다.
글씨 크기로 보자면 좌측 하단의 글씨부터 보여야 하는가 싶은데, 저는 리사랜들 바로 옆의 글씨부터 보였어요.
이건 중앙의 글씨와 근접해서 였을까요..?^^;;
네번째로는 하단의 글씨, 마지막으론 좌측 상단의 글씨 순으로 보였습니다.
리사랜들이 누군지 몰라 찾아보니 하버드 물리학 교수더라고요. 자신이 쓴 책과 관련한 강의포스터가 아닌가 싶은데…
물리학과 입술 형태들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마치 강하게 주장하는 듯한 입 모양들처럼 보이는 것이 토론을 하는 장이 아닌가 추측해보았습니다.
토론이 맞다면, 종이를 뚫고 말하는 듯한 입모양으로 이루어진 이 포스터는 메세지를 정말 유니크하게 표현했다 생각합니다.
[2] 형태를 이용한 디자인 분석하기
느낀점 :
깨진 컵 조각들로 이루어져 있어 질감 특성을 이용한 포스터로 분류할까 했지만, 깨진 조각들이 사람의 옆모습처럼 꾸며진 디자인이 형태를 이용한 포스터에 더 가깝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변의 메인 글씨들도 마치 깨진 단어 조각들이 흩어진 형태로 디자인되어 더욱 흥미롭고
글씨가 들쑬 날쑥 배치했지만 산만한 느낌 없이 잘 어울려 보였습니다.
하얀 컵 조각들과 새빨간 배경의 대비로 컵 조각들이 더 돋보였고,
명도가 높은 색으로 메인 글씨가 표현되었는데 배경컬러와 유사한 색으로 되어있어 들쑥날쑥 한 레이아웃임임에도 불구하고 잘 정돈된 듯한 포스터로 보여졌습니다.
근데 한편으론, 나머지 부주제와 설명들이 유사색으로 표현되었으니, 주제는 배경의 보색컬러로 배치했으면 어땠을까 란 생각도 했는데요, 그러면 포스터가 너무 복잡해보였을지… 도 궁금했습니다.
실제로도 주제글씨를 컬러만 초록색으로 바꿔봤는데, 괜찮아 보이는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
디자인 적으로 어떻게 보일까요?
[3] 질감을 이용한 디자인 만들기
느낀점 :
직접 그린 그림을 도화지에 프린팅하고 꽃이 들어갈 부분을 칼로 도려내어 실제 꽃을 넣어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종이구멍 사이로 하늘하늘한 꽃잎의 재질감을 살려 찍어보았는데 잘 표현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의 시선방향으로 공간을 두고 주제를 넣어볼까 했지만,
달리는 형태에 지나간 자리에 주제를 놓아도 어울릴 것 같아 이렇게 배치해보았습니다.
이날 굉장히 날씨가 좋아서 콧바람도 쐴겸 밖에 나갔었는데요, 활짝 핀꽃들과 맑은 날씨들을 만끽하고 있던 그 순간이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아 부주제와 설명을 써보았습니다.
도화지에 프린팅한거라 의도치 않게 배경컬러가 약간 바랜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와 어울리는 폰트를 넣어봤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폰트가 많지 않고, 다운로드 받아보려 해도 어떤 폰트가 좋을지 감이 잘 안와서 고르기가 어려운데,, 이럴 경우 그냥 내키는대로 받아놓고 그때그때 적용해보면서 어울리는 폰트를 찾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가장 쓰기 좋은 폰트가 따로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 ㅎ
저는 포스터를 꾸미는 요소가 너무 심플한 것이 고민입니다. 마치 위의 포스터들처럼 다양한 요소들을 넣었음에도 전혀 요란하지 않고 통일되어 보이는.. 그런 작업을 하고 싶은데… 이건 많이 보고 많이 해봐야 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ㅋㅋ;;
[4] 형태를 이용한 디자인 만들기
느낀점 :
유기적 형태인 혓바닥 네온사인과 기하학적인 수직수평의 구조물들을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콘크리트 배경과 혓바닥의 빛나는 붉은빛 컬러가 대비되어 확실히 가장 먼저 눈에 띄기 좋겠다 싶었고,
선으로 표현되었으나 큰 덩어리로 보이는 혓바닥 네온사인을 위에 두는 것보다 아래에 두는 것이 안정감 있어 보일 것 같아 하단에 두었습니다. 위에 보이는 기하학 형태인 구조물들로 주제, 부주제를 써 넣기에 좋겠다라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혀 모양의 네온사인의 느낌처럼 주제도 네온사인 효과를 주고 싶었는데.. 제가 포토샵 프로그램을 잘 다루지를 못해서…
프로크리에이트로만 작업하다보니 네온사인 효과가 다소 아쉬웠습니다.
처음엔 모두 검정색 글씨로만 했다가 조금 더 펑키한 느낌을 내보면 어떨까 싶어서 주제를 보색으로 넣어보았습니다.
강의를 들을때는 쉽다고 느껴지는데, 막상 과제를 하려하면 굉장히 어렵고 며칠동안 고민을하고 수정을 해야 겨우 하나를 만들정도로 많이 어렵다고 느끼는 중입니다..ㅠㅠ 과제기간 안에 업로드 하고 싶은데 사실 일요일에 완성을 한 포스터가 있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새롭게 다시 작업하느라 늦었습니다.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 중 하나는 머릿속에 생각한 디자인을 구현할 포토샵 툴 작업이 미숙한 점이 가장 큰 것 같아요.. ㅠ
프로크리에이트라는 한계가 있다보니 작업에도 한계가 있는 듯 느껴집니다.
두번째로는 과제에 맞는 사진을 찍는 것이 환경상 어렵다는 점 입니다. 집에 있는 소품을 활용해볼까 해도 사진 찍는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예쁘지가 않더라고요 ㅠㅠ ㅋ
그래도 확실한 것은 어렵더라도 직접 과제를 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또 그래야 도움이 된다는 것을 너무 느끼고 있답니다 ^^
다른 수강생이 볼 수 있도록 커뮤니티에 공유되니 개인 정보가 유출되지 않는 사진으로 찍어주세요;)
과제로 제출하신 사진은 다음 기수의 강의 자료나 마케팅 용도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